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질문을 주셨네요 

답답한 심정에 올리신 줄 알고 이해하며 답변 드립니다.

김태현 선생님의 자세한 경력이나 전공 등을 모른 상태에서 말씀드림을 양해 부탁합니다.

우선 기술사공부는 여러가지 입니다.

첫째, 충분한 경력을 통한 업무와 공부의 일치자

       가장 유리한 경우입니다. 업무연관성이 있지만 방심이 약점입니다.

둘째, 관련성이 50% 정도 입니다.

       업무경험이 좀 도움이 되나 공부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셋째. 기술사공부와 전혀 무관한 경우입니다.

       항상 부족함을 알고 공부를 몇배로 열심히 합니다.

       비록 연관성이 없으나 더 공부하고 더 암기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기술사 공부는 어차피 간접경험을 적어 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업무가 일치한다면 좋겠지만

경제적(급여)인 면, 시간 투자와 공부시간 확보의 문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합니다.

할 수 만 있다면 감리보조가 시간이나 노동강도면에서 유리하겠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리실무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경우이기도 하지요

공부를 시작하셨으니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신다면 결국 합격하는 날이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