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속용도별로 추가하여야 할 소화기구...
  특수가연물에 따른 지정수량 50배 이상마다 능력단위 1단위 이상..를 기준으로 설치 가능한 소화기구의 종류는
  소화기 와 간이소화용구가 가 됩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능력단위를 모르기 때문에 설치할 수 없겠죠.
  특수가연물은 능력단위에 따라 간이소화용구를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화기구의 설치기준에는 2단위 이상을 기준으로 간이소화용구는 1/2만 간이소화용구를  초과하지 아니
  할 것이란 문구는 능력단위 2단위 나올 때 간이소화용구는 1단위 만  쓸 수 있고 나머지는 소화기로 설치 할 것
  으로 해석 할 수있습니다.
  질문 요지 간이소화용구는 1.2단위는 부속용도기준으로 본다면 간이소화용구를 가능합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의 문제가 소화기를 기준으로 개수 산정을 역으로 간이소화용구를 기준으로 설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간이소화용구를 계산하는 문제 입니다.

2. 화재에 따른 분류는 기준은 명확히 구분된 것이 없습니다. 물론 이산화탄소에서는 심부,표면정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의 화재는 A(자동차 시트 등 고체가연물),  B(자동차 연료), C(전기계통)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 요자는 화재 관점에서 고민해 보고자 낸 문제 입니다. 물론 B로 계산하면 A급으로 계산했을 때 적은 수
    가 나옵니다. 화재를 모를 경우 적은수의 개수는 화재실패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설계 및 시공의 계산문제 대부분은 최소 개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이 경우도 소방에서의 신뢰성을 바탕
    으로 한 최소 기준을 의미합니다.
    지금 처럼 화재를 명확히 구분할 수 없을 때 신뢰성을 기준으로 한 개수는 B급 화재를 기준으로 하는 것 보다는
    당연히 개수가 큰 A급으로 보는 것이 올바르다는 관점을 숨기고 있는 문제 입니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제가 출제자 이기 때문에 저의 출제 의도는 이 경우를 고려 한 것 입니다.
물론 실제 시험은 이렇게 까지는 의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화재를 지정해주거나 소화기의 능력
단위를 고정으로 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