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톡톡

60페이지 예제 4번문항의 8'냉각코일에서 제거되는 외기부하를 구하는 문제에서 왜 엔탈피차를 h3-h1 으로 구하는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추가로 설명부탁드립니다. 26
  • [이현석] 2023 건축설비기사(실기/이론)
  • 15차시 PART2 | 예제문제
  • 이현석
  • 이**
  • 2024-03-19

> > > 60페이지 예제 4번문항의 8'냉각코일에서 제거되는 외기부하를 구하는 문제에서 왜 엔탈피차를 h3-h1 으로 구하는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추가로 설명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사 이현석 입니다.
먼저 늦은 답변을 죄송스럽습니다.
우리가 열량을 구할 경우 쓰이는 변수로는  송풍량을 기본으로
건구온도, 절대습도 엔탈피 3종류의 변수를 사용합니다.

1. 건구온도는 현열량을 계산할 때 쓰입니다.
2. 절대습도는 잠열량을 계산할 때 쓰입니다.
3. 엔탈피차는 전열량(현열+잠열)을 계산할 때 쓰입니다
난방에 있어서는 보편적으로 현열만을 계산하게 됩니다만 냉각의 경우 냉각면에 이슬점이하로 온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습기가 이슬이 되어 잠열을 소비하게 됩니다. 습도가 필연적으로 낮아지게 되는 것이라 냉각은 전열로 계산되어 집니다.
문제에 따라 이러한 것을 응용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요지는 왜 그럼 4-5번의 25%로 계산되지 않는가?의 의문이실겁니다.
4-5번에서 25% 전열량은 혼합되기 전 25%의 전열량과는 다릅니다.
이것이 현열만의 문제라면 4-5에서 구하여도 맞습니다.
그러나 전열의 문제라면 혼합되기 전 각 각의 엔탈피의 차이에서 25%로 계산되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변수가 건구온도와 습도 두가지가 복합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산을 3-1현열만 따로(건구온도로 계산) 
3-1 전열만 따로(절대습도차이로계산)해 보시면 이에 대한 점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에 추천드리고 
작성해서 올려놓아 주시면 혹 틀린 것이 있는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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