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활성 기체는 헬륨, 네온, 아르곤, 크립톤, 크세뇬 및 라돈을 의미 합니다.
그런데 질소는 불활성 기체에는 해당되지는 않지만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질소 N2는 원자 두개가 삼중결합을 하게되면, 각각의 질소원자는 8개의 최외각전자를 가져 안정적으로 변하며,
두 원자 사이에 삼중결합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너무나도 안정적이라 다른 화학반응에 참여하지않습니다.
화학반응이 일어나려면 우선적으로 질소분자를 이루는 질소 원자 사이의 결합이 끊겨야하는데 삼중결합이라
결합에너지도 크고 이에따라 안정적이라 왠만해서 끊기지 않는것이지요. 그러므로 불활성 기체로 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