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해가 안되는 무차원수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 > -누셀수 > 책에는 화염의 대류 연전달 현상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무차원수라고 정의 되어있는데요 > 또 바로 아래에는 고체와 유동하는 주변유체와의 열전달 현상의 크기를 구분할 수 있다고 되있는데 > >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은 > 누셀수는 결국 화염에 대한 특징을 알수 있는 무차원수인 것인지 > 그렇다면 화염은 고체가 아닌데, 전도는 왜 함께 이야기가 되는 것인지 입니다. > > 아니면 어떤 물체 주위에 누셀수를 알면 그것이 고체인지 흐르는 유체인지 알수 있다는 것인지 > > 개념을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프란틀 수 > 어떤 물질이 액체성이 강한지 기체성이 강한지를 판별하는 수라고 해도 무방한지요? > > 책에는 정의 부분에 "확산시...."라는 단서가 있는데, 고체의 경우 확산이라는 것이 작은입자가 아닌이상...하나의 덩어리 물체에는 해당이 안되는데 이 단서가 왜들어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ㅠ > '이해가 되면 잘 외워질거 같습니다' > > -그라쇼프수 > 죄송하지만 이건 강의에서도 자세한 설명보단 공식 집어주시고 간단히 넘어가셨는데 > 책을 봐도 솔직히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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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무차원수는 토목공학의 토목유체 역학에서 시작을 하였고,
항공분야에서 항공유체로 승화를 시켰고,
기계유체에서 유체의 흐름으로 응용을 하였고,
소방유체에서는 기계유체의 흐름을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목유체와 항공유체는 무차원수가 대단히 중요하고, 대단히 많은 수치들이 연구되고, 확인되고, 응용되어서
실무에 많이 적용하고 있지만,,

기계유체나 소방유체는 그냥
유체의 흐름이 빠르, 안 빠르냐 정도의 레이놀드수를 가져다 쓸수 있습니다.
레이놀드수를 응용해서, 무디선도로 달시에 식의 조도계수정도를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부력의 상징인 그라쇼프수 정도,,

나머지 부분은, 
솔직히 화염을 해석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그냥 듬성듬성, 어거지로 가져다 쓰는 편입니다.
실제 거의 쓰이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보시기에, 이것이 이해가 쉽게다는 방향으로 정리하시고,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황~~쌤~~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