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합격 노하우가 담긴 Story를 수험생 분들에게 들려주세요.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하셔야 이벤트 혜택이 제공됩니다.)


1. 합격한 과정(필기/실기 구분)
▶ 소방설비기사(기계)실기


2. 강의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실기를 인강으로 들었으며,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소방에 대해서 무지한 저를 기초부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신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와 비교하여 개인적으로 과년도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도 기계 분야 실기의 경우 합격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며 소방에 관련된 사진, 예쁘게 그려주시는 그림 활용 등 기초부터 쉽게 알려주시는 교수님의 수업과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나 이론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빠르게 피드백 해 주셨던 부분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나만의 공부 방법 및 학습 노하우를 적어주세요.(자세히)
▶ 모든 자격증 공부에 있어서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소방설비기사 시험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소방설비기사 기계는 필기시험(21년 9월 12일)포함하여 2년이 좀 안되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소방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었고 회사에서 메인으로 하는 업무가 있고 관련하여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방은 제가 하는 업무에 간접적으로만 접하는 부분이었지만 소방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소시관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 소방설비기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와는 다르게 시험 공부 시간이 많지 않았고 변칙적인 업무로 인해 퇴근 시간은 들쭉날쭉하며 공부 초반엔 회사에서 주말 근무도 해야겠기에 규칙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없었습니다. 퇴근 후에 피곤하면 잤고, 다른 개인적인 업무가 있으면 그 업무를 해야 했기에 시험공부가 주가 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타 교재 및 유튜브 강의를 보며 공부했고 공부 기간 동안 필기, 실기 시험은 놓지치 않고 등록하여 시험을 쳤습니다. 퇴근하고 하루 1문제에서 2문제만이라도 풀고 자자가 목표였을 정도로 절대 공부량이 부족하여 합격을 위한 마음 보다는 떨어지더라도 같이 시험에 임하는 나이 불문 시험에 진지하게 임하시는 수험생분들을 보며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이어가고자 스스로 동기부여를 위해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도 그랬던 것이 필기 합격 후 실기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부산에서 서울로의 근무지 이동해야 했고 부산에서 등록했던 시험 장소를 서울 경기도의 어딘가 시험자리가 있는 시험장소로 변경하여 시험을 치루기도 했을 정도로 시험공부에 집중할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불규칙적으로 공부를 했지만 시험 때 마다 시험을 치는 주는 적어도 하루 정도 연차를 써서 집중해서 공부를 했고 그 공부량이 어느정도 쌓이다 보니 22년 4회차 시험부터 기계 과년도 문제들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2년 4회차 시험 때 까지도 회사 업무에 치여 사느라 시험장에 가서야 계산기를 안가지고 온 것을 알고 계산기 없이 시험을 쳤을 정도로 시험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험 합격률 2%의 장난 아닌 난이도를 보며 23년도 부터 마음을 다 잡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로 근무지가 변경되며 근무 또한 주 5일로 근무 환경이 조성되었고, 23년도 1월에 모아바를 알게 되어 인강 신청하여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23년도에 책이 모아바에서 가장 빨리 출판이 되었고 해당 책을 사서 23년 인강이 올라오기 전에 책에 과년도 문제들을 먼저 풀어 보았습니다.(계산기를 활용해서 직접 본인의 손으로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문제 위주로 22년도 강의를 찾아보았고 강의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교수님께 질문을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23년도 새로운 강의가 올라왔을 때 소방 기준이나 풀이방법이 변경되었는지 모의고사 문제들 위주로 강의를 한번 더 보았습니다. 그렇게 7개년 과년도 문제를 풀었고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될 경우 이론 강의를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22년도 강의 및 23년도 이론강의 청취) 그리고 회사 점심시간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수 없는 곳에선 포켓북을 활용하여 하여 공부했습니다. 그외에도 한번 들어도 모르는 문제의 경우 그 문제만 찾아서 다시 듣기를 반복했습니다. 과년도 문제 외에도 이론 인강을 들으며 예전에 몰랐던 소방 기초 지식이나 무작정 외웠던 설비들을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전체적인 소방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회 시험을 쳤고 불합격 후 위 공부 방법을 2회 시험 준비를 하며 반복했고 우여곡절 끝에 해외 출장지에서 2회차 시험에 합격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1회 시험의 경우 시간 조절 실패로 불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핑계일 수 있겠지만 풀지 못하는 문제 1개를 가지고 끙끙 알고 있다가 시간 조절에 실패하였습니다.

연필로 문제 풀이한 것을 검정펜으로 급하게 옮겨 적고 지우개로 50프로 정도는 지우지 못한 채로 시험지를 뺏기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합격권에 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선생님께서 남은 시간을 알려주시는데 그 당시 5분 남기고 시간을 알려 주시다보니.. 그 이후 2회 차의 경우 시간 조절에 더 신경을 쓰며 시험에 임했습니다. 

2회차 시험에도 위기가 있었는데 시험 후반부에 수정 테이프가 책상에서 떨어져 부서져 버려 이걸 다시 조립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잘못된 부분은 그냥 펜으로 2줄을 그어 해결을 했습니다. :) 수정이 필요할 땐 수정펜이 깔끔하고 좋은데 2줄 긋고 다시 작성하는게 그렇게 깔끔하진 않아 시험 채점관이 보기에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에게 한 마디

▶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그외, 과년도 문제를 풀때 계산기를 활용하여 본인이 직접 풀어보는 연습하기

시험 전날 계산기 챙기기, 시험 중 시간 체크 잘하기, 수정테이프 잘 챙기기, 모아바 이지원 교수님과 함께 하기

5. 합격을 인증해 주세요.(선택사항)
인증 방법: 자격증 수첩 사진 / 자격증 취득 조회 사진 /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등 첨부


* 정성스럽게 작성할수록 BEST 합격수기 선정 확률 UP!(치킨 세트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