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방법

 노트 정리한것 없고 그냥 읽는것으로만 공부한것 같아요 우선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고 정리하면서 집중하여 암기되고 이해되는것이 아니고 그냥 노트정리로 만족감만 주는것 같아서 아예 저는 정리를 안했어요 정리하는 시간에 한번이라고 더 읽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막상 수기라고 얘기하려고하니 할 말도 없네요.

직장을 퇴직(2018.12.31)하고 상주감리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한것 같아요.

나이도 있고 체력도 부족하고 해서 매일 오전에(아침 am5~7시) 하루 2시간씩 공부했고 저녘시간pm8~10) 2시간정도~

주말엔 토요일 스테디(모아학원)반에서 서로 모의 시험보고 채점 반복을 1년간 했습니다

스데디동료들과 경쟁도하고 위로도 받고 하면서 서로 슬럼프도 극복하고 했던것 같아요 특히 여름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건강도, 심리적인 부담도, 코로나로 대중교통이용해서 학원다니기도 모든 상황이 나이가 있는 제에겐 힘들었습니다.

□ 학원 이용

저는 점검실무만 해당자입니다

함교수님만 믿고 무조건 모이고사반에 집중했고 (범위별 모이고사~ 범위 없는 모이고사) 

다른 학원들 모이고사도 같이 보긴했으나 눈에 잘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시험을 봐야하는 입장이라 여기학원 저기 학원 자료가 넘쳐나 시험이 가까워오니 무엇을 봐야할지도 혼돈이 오기도 했던것 같아요.

안되겠다 오답노트 정리라고 해야되겠다하고 정리를 해보는데도  저는 글쓰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저 쓰지 않고 모이고사등 프린트물 자체를 가위로 오려 붙이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활용했습니다.

□  함교수님 모이고사로 연습했던 문제들이 출제되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이고사반 등록하고  모이고사를 치루고 모이고사 문제 공부하고 다음 모이고사 준비하고  ~

함교수님 모이고사 문제를 보니 청해설집, 300제 문제, 한국소방안전원교재등 수험생인 저보다도 폭 넓게 연구하시고 반영하여 모이고사 문제를 만드시는 열정에 함교수님만 믿고 했던것 같아요.

□ 수기라고 쓰기도 민망합니다만  수험생여러분

자격증 시험은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붙는다고 생각합니다.

함교수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