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기술사, 기술사 권유를 많이 하시더군요.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어떤 인강을 들을까 하고 찾던 중에
지인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기사 따던 시절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기술사의 벽은 높군요.
그래서 강의 초반에는 이렇게 어렵다면 어차피 못 딸 텐데,
무엇하러 퇴근하고 시간 쪼개서 이 강의 를 듣고 있나하는 자괴감에도 빠졌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강의의 중반을 넘겨서 듣고 있습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는 방대한 양으로 인해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되고, 어떤 부분으 넘어가도 되는지,
아무런 생각없이 실무에서 적용하던 부분에 저런 의미가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기술사 준비의 첫걸음을 떼는 저에게는
전체적인 내용파악을 할 수 있게 해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미 한발을 떼시고 첫걸음을 디뎠으니
합격으로의 준비를 이미 시작하신 게 아닐까요?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합격으로의 결과에 발을 내딛은 그 용기에
저희 모아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