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입니다.

현직에서 기계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소방감독업무도 포함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감독이 아니고 업무 총괄입니다.

대학원전공이 기계이다보니 약 18년 전에 기계분야기술사를 취득하게 되었고 

소방설비기사(기계)도 그즈음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15년전쯤 소방설비기사(전기)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전쯤 소방기술사를 도전하기 위하여 기출문제를 프린트해서 읽어보는 순간

이건 뭐 광범위한 출제범위 소방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평생에 소방관련업무를 하지 않고는 감히 

생각해볼수 없는~~~~~~  휴우~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런데 그때쯤 함께 공부를 시작한 지인이 약 4년전 소방기술사를 취득하시더라구요

그분은 저와 같은 기계전공이고, 심지어 기계분야 기술사도 없는 분이신데

그래서 다시한번 희망회로를 돌리고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고 서점가서 무작정 소방기술사 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아무리 봐도 이건 넘사벽인데 ㅋ 또 이런맘 갈등이 반복되더라구요

직장이 있어서 바쁘기도 하지만 또다시 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ㅋㅋ

그렇게 그 교재에는 다시 먼지가 쌓이고. . . . .

그러구 나서 약 1년이 지난후 지인이 이번에는 소방시설관리사시험에 합격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증이란게 있구나

이거 뭐지?  소방기술사 보다는 쉬운건가 하고 문제를 보니 헐 이건 뭐

전부 암기. . . . . 

이걸 전부 외어서 답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분들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공부할때 실무경험(기계분야, 소방분야(기계)이 있고 13문제중 10문제 18문제중 12문제를 풀면되기때문에 1년 6개월만에 취득했지만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는 실무경험이 많아도 넘을수 없는 넘사벽

소방시설관리사가 공조냉동기계기술사보다 어렵게 느껴지는게 이상한건가. 이런생각이 막 들어요

저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가지고 계신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 중에 한분이 김정희 교수님 대단 대단 왕따봉입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김정희 교수님 샘플강의 어 이거 뭐지

600만불 사나이를 스토리로 풀어서 외울수 있는 암기법

헐 이런 방법이

나중에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학원에서도 강의가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비교해 보니 다른학원은 스토리암기도 끊어서 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끊기는데

구세주 같은 김정희 교수님은 전체를 스토리로 강의하니까

두말할것도 없이 넘 비교되더라구요 왕 따봉

저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공부할때 두문법외에는 활용한게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나서 마음을 다잡고 위험물공부를 시작하여 2023년 4월 23일 실기시험 예정입니다.

위험물공부를 한 이유는 관리사 1차와 소방기술사 필기시험 시험범위였네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고 거의 포기상태였었는데 

구세주 같은 김정희교수님이 나타나셨어요

화안기 뇌박힘 강의 바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교수님이 오빠를 21살에 만나서 지금까지 살고계신다는 스토리도 강의중에

말씀하시고 공기관식 차동식분포형감지기 설치기준(20살부터 이러구 공백없이 오빠랑 살고싶어)

, 나이트클럽에 안가셨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저는 가신거로 이해했구요 ㅋㅋ

또박 또박 명확한 목소리의 강의 

장거리 운전시 지하철 이동시 화면을 못보더라도 그냥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반복될수록 뇌에 박히기 시작하더라구요

콘서트(비상콘센트,적용)가야 하는데 비가 하늘(하늘천, 1,000-7) 에서 3일(3층, 6))동안 쭉쭉(11, 5)내림 터널(8)이 오수(500m, 9)로 가득차 위험 2하니 가(가스시설3) 및 지(지하구4) 말가(아닐비, 부정, 제외1)

비상콘센트 : 적용

제외대상1

위험물저장시설2 및 처리시설중 가스시설3 및 지하구4

- 층수가 11층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의 경우에는 11(5)층 이상의 층

- 지하층의 층수가 3(6)층 이상이고, 지하층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제곱미터(7) 이상인 것은 지하층의 모든층

- 지하가 중 터널(8)로서 길이가 500미터(9) 이상인 것

교수님 최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몇일전에는 이 암기방법을 기사시험 준비를 하는 아들에게 알려주었더니 아들이 헐 대박이렇게 이야기 하기에

김정희교수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마치 제가 개발한거처럼 뻥을 좀 쳤습니다. ㅋㅋ

거기에 더해 이제는 교수님이 알려주신 방법에 추가하거나, 변형하니까 이건 뭐 책자가 슬슬 잘 넘어갑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화안기 뇌박힘 따봉 왕 따봉입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런 강의를 저의 경쟁자들이 알게되면 상대평가 시험의 특성상 실제적인 커드라인이 높아지는 결과가 초래된다는

행복한 고민입니다. ㅋㅋ

경쟁자들에게 더 알려지기전에 빨리 합격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ㅋㅋ

아주 유익한 강좌를 개설해 주신 김정희 교수님과 모아학원에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