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번문제'
> 3'의 송풍기 동력을 구하는 것에서
> 교재에는 풍량과 정압으로 구한다고 되었습니다.
> 그런데
> 교재의 26page에는 분명히 동력은 풍량과 전압으로 구한다고 되어있습니다.
> 정압 +동압을 구해서 전압으로 동력을 구해야하지 맞지않은지요?
>
안녕하세요 강사 이현석 입니다.
이 질문은 유체역학 상 아주 좋은 질문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동력은 전압을 기준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그러나 정압법이라는 의미부터 되집어 보아야 합니다.
정압법에서 도출은 일반 유체와 달리 정압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실제로는 모든 덕트의 조건이 정압일 수 없죠 하지만 근사값을 얻기 위해 규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의미입니다.
정압을 0.1mmaq/m라고 규정하고 시작하자는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규정된 정압 상태에서 풍량으로 선도에서 덕트를 산출을 히게 됩니다.
그런데 동압을 산출하려면 연속방정식으로 다시 산출된 덕트와 풍량으로 속도를 구하여 동압을 구할 수 있겠조 정압과 동압을 구하여 전압을 만들어 정확히 계산하고자 하면 정압법이라는 설계법을 쓰면 안되겠죠
전압=실제구간별정압의 합(구간별로 다른 실제마찰저항을적용한)+동압(저항계수를 적용한 구간별 동압의 합) '저항계수도 모를 뿐만 아니라'
또한 구간별(즉 뒤에 있는 덕트의 조건에 따라 다시 앞에 있는 덕트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계산이 무척 까다롭고 계산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단순화 하여 적용된 것이 정압법입니다.
수 많은 계산을 하여도 실제 설치를 하고나면 현상이 또 다릅니다.
따라서 조정하는 과정이 또 필요합니다.
실제 설치하면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나기 때문이죠.
이것을 우리는 TAB과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무에서 송풍기를 선정하는데 정확한 값이 도출되어 딱 맞는 송풍기를 주문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15%~20% 능력치의 여유를 두고 설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압법은 전동기 동력을 구하게 될 때 정압이 사용된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