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제목 그대로 앞으로 공부 방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131회 27.25점, 132회 36.5점이 나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대략 200문제 가량이 정리 되어 있는 상태로 보이고, 132회차 당시 정리만 된 상태로 응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답안 제출을 하면 교수님께서는 응용된 답안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궁금한 사항이..

1. 어떤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해서 제출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지금처럼 진도나가는 부분에 대한 응용을 25점 답변 형식처럼 답변해도 되는건지..)

정리되고 학습하고 암기된 부분은 잘 나오고 있는 편 입니다.
여기에 본인의 생각을 조금씩 표현해 보세요!!
어럽지만,,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기출문제는 대략 몇 점부터 강의 수강을 하는게 맞을까요?

- 현재 계획상, 134회가 마무리 되면 내년 1회차(135회차)에 280문제 개념(★★★~★★) 및 수리계산 문제 (약 50~70)가 정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 하나 문제는 아직 건드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 그래서 ★문제까지 다 정리하면 (수리계산 포함하면 약 400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 기출반 강의를 수강하려 했습니다. (아마도 25년 하반기 시점)

-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보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냥 일단은 눈 앞만 보세요!!

기출은 최소 기본문제 400문제 정도 ,,
또는 50점 이상 되었을 때 도전하세요 !!
 

3. 제 점수는 얼마나 잘 오르고 있는것일까요?? 혹은.. 잘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 비교 대상이 없어서, 정말 미친듯이 노력(일주일에 40시간)하고 있는대 그냥 시간대비 성적이 안오르고 있는것인지.. 혹은 투자대비 엄청나게 성적이 잘 오른 것인지..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 정도 점수 상승세는 상위 3% 이내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대단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입니다.

단, 정리의 양보다,, 
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