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9회 관리사 합격자 발표가 다가오네요.
합격자가 늘 것이란 예측들 입니다만 장담하긴 어려울 것 같구요.
관리사 수험공부에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실무를 경험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처음엔 비교적 쉽게 느껴지던 공부가
나중에는 잘 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도 있구요.
또한 암기량이 많아 지치기도 합니다.
공부가 벽에 막힌 기분이고 의욕이 없어질 때
강의나 한 번 들어보자 하여 함형덕 교수님의 패키지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우선 강사님의 열의에 놀랐구요.
마치 같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경험을 강의하는 것 같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고, 수험요령도 얻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는 후학들을 위한 계속 좋은 강의를 부탁드리며,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에게는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얻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관리사 수강을 하시면서 참으로 많이 힘드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가장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는 앞으로의 일을 모른채 무작정 달려가야 할 때라고 알고 있습니다.
분명 앞엔 지금보다 더 희망찬 일이, 더 행복한 일이, 더 즐거운 일이 있을 거란 생각에
달리고 또 달리고, 가끔은 넘어져 일어나기 힘들지라도 또 다시 일어나 달려야 할 때...
그때가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때가 아닐까요?
저는 구대영 선생님이 너무나 힘든 공부를 하시는 게 그러나 끝까지 하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되려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다.
저희 모아바와 함께 꼭 좋은 소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